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요환/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개요 ==== 초중반까지는 기대와 달리 별다른 활약없이 어리벙벙한 모습만 보여주어 스덕후들과 임빠들을 실망시켰다. 이때까지는 멀쩡한 외모와 맞물려 시즌 1의 차유람에 비교되며 꽃병풍으로 평하는 이들도 많았다. 레이저 장기에서 간만에 게임에 몰입하는 표정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주어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또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며 한 번의 데스매치 승리마저도 평가 절하 당하는 여론이 형성된다. 실제로, 임요환의 계속되는 대활약(...)에 스타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홍진호가 쌓은 지니어스한 프로게이머 이미지를 다시 망치고 있다고 한숨을 쉬고 있으며, 스타를 모르는 곳에서는 정말 그 홍진호를 맨날 준우승시킨 그 사람이 맞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실 프로게이머 시절에 임요환 역시 우승보다 준우승이 더 많은 선수였으며 비공식전이지만 홍진호한테 져서 준우승을 한 적도 있다.] 급기야는 이상민에게 불멸의 징표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그대로 쥐어주는 호구짓을 시전하고, 독점게임에서는 적대적이었던 연예인 연합의 승리를 간접적으로 돕기도 했고, 게임을 직접 리드하려고 하였던 마이너스 경매 때는 연합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며 무너졌다. 정리해고 게임에서는 시즌 1 출연자들의 연합에 놀아나다 무력하게 패배. 거기에 가넷 0개의 신화를 달성(?)함으로써 초기 지급분량 1개보다 더 수량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기도. 실제로 임요환은 메인매치에서는 TOP 3가 남는 그 시점까지 아무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임요환은 그때까지는 정말 더 지니어스와는 맞지 않는 트롤링의 대표주자였으며, 그 때문에 많은 욕을 얻어먹으며 더 지니어스에서 황제 이미지를 다 버린다는 여론을 얻게 된다. 또한 아무리 좋게 봐줘도 이때까지의 임요환은 허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유정현과의 데스매치 전까지는.''' 3주 연속 데스매치 승리를 유지하던 유정현을 전력 분석을 통해 압도적으로 잡아내면서 임요환은 다시금 '''1:1의 강자'''로 조명받게 된다. 결승전에서는 비록 준우승에 머물면서 12전 전패로 [[전패준]]의 위업을 달성했지만 1라운드 인디언 홀덤에서 보여준 카드 카운팅 기법[* 김가연이 이 방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으로 미리 준비된 임요환은 확실히 강하다는 걸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